거스 히딩크. 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강에 올려놓은 명장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네덜란드 출신 중년 남자를 지금까지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훗날 우리나라 위인전기에 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가 남긴 말 한마디 한마디는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약팀과의 승부는 나 자신을 속이는 짓이다."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다."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이후 호주 대표팀을 맡은 히딩크는 유로 2004의 우승팀인 그리스를 평가전에서 승리한 날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70%의 플레이만 훌륭했다. 나머지 30%는 더욱 노력해서 채워야 한다."
2002년 월드컵 이후 원정 첫 16강을 노리는 대한민국의 대표팀에게도, 남은 30%가 있다면 이번 2010-남아공 월드컵에서 그것을 모두 발휘했으면...
그리고 목표를 꼭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힘내라~ 대한민국!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올빼미 장로) -
비록 지금은 국민의 마음이 분열되어 대립과 반목의 상황아래 투쟁하고 있을지라도 하나 된 우리는 정말로 강합니다. 대한민국의 강함을 보여줍시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 Oh Happy Day - Edwin Hawkins Singers ♪
☞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안내 ☜
6/12(토) 20:30 한국-그리스 6/17(목)20:30한국-아르헨티나
6/23(수) 03:30 한국-나이지리아 7/12(월) 03:30 결승전 src="http://cfile22.uf.tistory.com/image/167AED254A4E0AC832B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