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딸아이를 시켜서 메일을 보냈는데 빠른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j.w.peterson 의 곡들을 찾다가 미국 야후싸이트에서 이곳 홈페이지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찬양에 많은 혼란이 있는 요즈음 과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인지 내가 즐기는 것인지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ccm의 이름으로 세상의 음악과 타협하여 그저 가볍게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고 우리 자신이 도취되는 그 일을 분별하고 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위의 작곡자의 많은 곡은 우리의 정서와도 맞지만 검증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신청한 악보의 곡도 정말 은혜롭고 또 부르시는 분들이 성경적인 믿음을 가지신 분들이고 그 연세에 찬양으로 시간을 드린다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저는 노래는 잘 못하지만 듣기를 좋아하는 성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소는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현대아파트 105동 301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