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막내(김승환) 피아노 독주회가 가람아트홀서 있습니다...





<연주회 소식>
김승환 피아노 독주회 - 가람화요음악회
12월 28일 늦은 8시 가람아트홀

피아노 독주 및 실내악과 독창회의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인  김승환은 부산예고를 졸업하며, 부산대학교 졸업연주회에서는 최고점수를 획득, 이후 미국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Purchase에서  장학생으로 대학원 및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부산예고에서는 전학년 실기성적우수로 한국음악협회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산대학교 재학 시절, 이미2차례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부산대학교 제 15회 정기연주회에서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하였다. 또한, 보스톤 콘서바토리의 Chamber Music Seminar를 수료 및 연주하며 실내악 분야에도 정진하였다.

미국 유학중, Rudolf Serkin의 제자인 Stephanie Brown에게서 사사하며 3회의 독주회 및 실기우수자들에게 주어지는 공연으로 뉴욕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피아노 독주 및 실내악을 연주하였다. 또한, Graduate Assistant Scholarship의 혜택으로 Collaborative Pianist로 활동하였으며, Juilliard 교수진인 Ayako Oshima(Cla.)의 반주조교로도 활동하였다. 이 외에, Guarneri Quartet의 Peter Wiley(Vc.), Orion Quartet의 Daniel Phillips(Vn.)에게서 실내악을 사사하였으며, 국내에선 김인일 교수와 이은재 교수를 사사하였다.

귀국 후, 부산 및 창원에서 2회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특히, Chopin-Prelude Op.28 전곡연주는
특정작곡가, 특정장르의 전곡연주 시리즈의 첫 출발로서 그 의미를 가진다 하겠다.
이 외에,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과 독창회의 피아니스트로서
부산을 비롯, 서울, 울산, 대구, 전주 등 각지에서 공연을 가졌다.

현재/울산대, 부산여대, 부산예고, 예중, 브니엘예고의 강사로서 연주 및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