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도원 장로님께 |
조회수 : 926 |
작성자 : 김일연 |
작성일 : 2004-12-18 |
이도원 장로님!
지금 명예단원이 되었어요!!
그 자리에 앉도록 정해진 회칙에 감사(?)하고 있지요!
이 장로님은
인생을 끝낸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 제2라운드를 태국에서 뛰고 있으니
이건 보통 은헤가 아닐 수 없어요!
동료 장로가 태국에 계시다는 것만 생각해도
어깨가 으쓱해 집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그런데
지휘자께서는
내년 도 연주회에는
그야말로 빜카드를 뽑겠다고 약(?)을 올립니다.
야속(?)하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정해 놓은 세월의 흐름을 누군들 대항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항복하고 말았지요.
부디 그 호들 갑이
새로운 부산장로성가단이 태어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