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덕분에..... |
조회수 : 947 |
| 작성자 : 김일연 |
작성일 : 2004-12-22 |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의 성탄절도 예년 과는 달리
불황으로 인하여 간소하게 지내는 분위기 입니다.
또연락드리겠습니다.
팡파르를 울리고 천사 뒤로 보이는 커다란 트리. 건물에 비춰진 조명이 축제 분위기를 더해 주고 있는 듯 합니다. (2004/11/30)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 트리 앞의 스케이트장에서도 축하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2004/11/30)
미국 헐리우드에서 열린 제 73회 헐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등장한 디즈니 캐릭터들. 운전을 하고 있는 아저씨도 신이 났는지 함박웃음을 짓고 있습니다.(2004/11/28)
>위스콘신주 라이크 레이스로 들어가는 길목 가로등에 걸려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흰눈이 소복이 쌓여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2004/11/24)
일본의 대표적인 캐릭터 중 하나인 키티로 장식된 트리 앞에 발걸음을 멈춘 한 여성. 인형이 맘에 드는지 만져보고 있습니다. (2004/11/23)
도쿄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사이로 보이는 꼬마. 행복한 상상에 잠겨있는 듯 두 손을 포갠채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2004/11/23)
독일의 수도 베를린.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는 가로수 길 아래에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커플의 모습. 조명과 어우러진 이들의 모습이 더욱 로맨틱해 보입니다. (2004/11/21)
베를린의 한 쇼핑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쇼핑 오프닝 행사에서 산타 복장을 한 사람이 줄에 매달려 마치 하늘로 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2004/11/25)
독일 뒤셀도르프의 한 쇼핑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 오프닝 행사에 금색 나뭇 잎을 연상케 하는 옷을 입고 나와 공연을 하고 있는 여자. 추운 날씨 때문인지 왼쪽에 서있는 사람의 코가 유난히 빨게 보입니다. (2004/11/18)
홍콩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알려진 80층의 Two IFC(가운데)빌딩 앞에 세워진 15m의 대형 트리.
어디선가 불빛을 쏘아올리자 지나가던 커플이 발걸음을 멈추고 이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습니다. (2004/11/23)
대형트리앞을 지나고 있는 엄마와 아이. 트리말고 뭔가 신기한 것을 발견한 듯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004/11/23)
트리앞에 등장한 산타. 그러나 안경 때문인지 산타라고 하기엔 뭔가 어눌한듯. (2004/11/23)
크리스마스 볼에 새겨진 무늬? 이는 영국 서머셋 하우스 앞의 아이스링크의 모습으로 광장주변의 모습이 크리스마스 볼안에 비춰지고 있습니다. (2004/11/24)
어둠속에 반짝거리는 트리모양의 불빛. 밤에 비춰진 모습이라 그런지 불빛으로만 이루어진 트리 같습니다. 이는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시장인 퍼 디틀레브-시몬센에 의해 점등된 영국 런던 트라팔가 스퀘어의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웨이를 도와준 영국인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노르웨이인이 헌정하는 58번째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합니다. (2004/11/30)
반짝이는 트리와 하늘을 수 놓은 불꽃.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로드리고 데 프레이타스 호숫가에 세워진 트리의 점등식 행사의 모습입니다. 호숫가 주변 건물에서 트리를 감상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도 의미 있을듯. (2004/11/30)
언뜻보면 트리와 트리 앞의 작은 배를타고 있는 구경꾼의 실루엣만이 보여 마치 물위에 떠있는 트리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로드리고 데 프레이타스 호숫가에 세워진 82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280만 개의 조명 등으로 장식되었다고 합니다. (2004/11/30)
산타모자를 쓴 아이들이 사진기자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중심가에서도 25m의 대형 트리의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해 조그마한 나무를 들고 있고 있는 남자.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하얀눈. 그러나 더운 여름, 반팔을 입고 트리를 들고 가는 남자의 모습, 조금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2004/11/14)
서울 남대문에서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진열된 상점앞을 지나고 있는 할아버지. 손자들 선물걱정을 하고 계신건지 표정이 어두워 보입니다. (2004/12/02)
중국 상해에 등장한 산타할아버지 광고 앞에 가지런히 정리된 가방들. 검은색 옷을 입은 행상인이 물건을 팔기위해 거리위에 가방을 펼쳐놓고 있습니다. (2004/11/28)
자카르타 쇼핑몰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트리. 언뜻보면 그냥 평범한 트리같지만 트리 앞에 서있는 남자와 비교해볼때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21m나 되는 대형 트리로 쇼핑몰 5층까지 우뚝 솟아 있습니다. 과연 트리에 사용된 전구는 몇개나 될런지. (2004/11/29)
모스코바의 한 쇼핑타운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트리. 카페의 빨간색 파라솔이 트리와 어울어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200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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