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자 할렐루야!

대구장로합창단의 '더 못 말려 단장'이
부산의 장로님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존경하는 단장 김장로님과
모든 단원들이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며
감사와 찬양과 승리가 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망의 새해 2005년 을 맞으면서
대구장로합창단에서는 그동안 '카페'를 운영하던
대내외 홍보 시스템을 완전 극대화시켜
최신 홈페이지(www.dechoir.org)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홍보강화에 돌입했습니다.
홈피 표지에는 전국에 있는 장로성가단 중에서
홈페이지를 운용하는 곳이라면 바로 연결할 수있는
창을 마련해뒀기 때문에,
언제든 쉽게 다른 성가단 홈피에 들어가
상호간의 정보와 친교를 나눌 수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부족한 대구장로들이 열성을 다해 만든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org)를 방문하셔서
짧은 메시지나 새해 덕담이라도 남겨주셨으면...

희망한 2005년 새해를 맞았어도
모두가 느끼고있는 온 누리의 싸늘함보다
이곳 대구의 정서는 더욱 싸늘하고 암울합니다.
그러나
150명이 단원으로 조직된 대구장로합창단만은
올해를 '힘이 넘치는 해'로 정하고
더욱 뜨겁게 찬양하려합니다.

가슴엔 감사가,
입술엔 찬양이,
하늘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겐 사랑이 넘치는 한 해가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사랑하는 장로님들 가정과 교회와 일터 위에
주님이 사랑과 은총이 넘쳐나길 기원하며
대구 땅에서 새해인사를 올립니다.
할렐루야!

새해 2005년 정월 초 나흘 날 오후에,
대구장로합창단 '더 못 말려 단장' 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