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죄송스런 맘에 하는수 없이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설도 다가오고...
총무님이 올려주시는 연습곡목과 결석자 명단을 보고
큰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집사님 생각하면 돌아가서 연습시간에 혹독한 꾸지람도 예상이되고...
맘만 급한것 같습니다.

이곳은 겨울이 환상적이죠.
60도 정도이니 활동하기에 얼마나 좋은지요.
그래서 많은 실버타운이 생겨나고 은퇴하신 어른들이 생활하시기에
좋은 환경과 기후입니다. 한국정부에서 실버타운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곳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이달 마지막 연습시간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로님들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Keep Looking To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