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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우리의 찬양은....... 조회수 : 1158
  작성자 : 김길태 작성일 : 2005-06-28
우리의 사랑은 제한적 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 하십니다
"Give and take"는 우리가 하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주님의 사랑은 ......
이해가 잘 되질 않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것을 뒤돌아 보면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의 찬양은 지극히 인간적이 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장로님들의 찬양을 듣는귀는
따로 있는듣 합니다.
우리의 찬양행위와
감상자들의 사이에 누군가가 있어
우리의 노래를 새롭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 또한
우리가 찬양한 날들을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그냥 살아왔고
그냥 노래했는데.....

땀 흘린적이 없진 않지만
그것으로 최선이라 할 수는 없었는데....

주님의 손길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곳에서도 바쁘게 움직이셨던 흔적을
이제사 봅니다.

내가 저질렀던 지난날의 외람됨으로
하나님의 눈밖에 났으리라 생각했던 주님은
항상 내가 생각한것과는 다른 얼굴로 곁에 계셨습니다.

나름대로 정신없이 지내왔습니다.

이제
늘 애인같은 내 아내와
언제라도 내곁에서 맴돌며 요란하게 뜨들고  있었던 녀석들을 만나게 됩니다.
지난날의 그 사랑을 좀더 갚이 생각하며 함께 나누려 합니다.
우리의 여러가지 대화가 있다면 그 출발은 항상 장로님들의 이야기로
시작될것 같습니다.

        .......촘무 장로님이 말이야. 연주회전날
        "머리 딱 단정하게 하고, 그리고 수염도 깍고" 라고 주의 줬는데도 불구하고
         손장로는....ㅎㅎㅎㅎㅎ

          야~! 남편 잘 만나니까 부인이 참 편하게 쉬대~
          김병태장로 말인데......ㅋㅋㅋㅋㅋ

장로님들 건강하십시요.
여러가지로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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