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귀한 우리 부산장로 성가단 |
조회수 : 1035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5-07-25 |
존경하는 장로님들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컴맹을 면한지 오래 됐으나 용기가 없어서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보지 못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몇자 시도해 봅니다. (그것도 배총무님 도움으로)
방학 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일년이나 된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저혼자
만일까요? 연주했던 곡들을 중얼 중얼 해보지만 가사는 벌써 다 잊어버린
듯합니다.
피아노 앞에서 혼자 찬송도 불러 보지만 함께 합창 한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모르겠군요.(더욱이 우리 장로님들과 같이)
우리 모두 잘 아시는바와 같이 인생길 살아가면서 어떤 장르 일찌라도 음악을
접하고 산다는 것은 얼마나 복받고 살아가는 삶인지 모른답니다. 그것도 세상적인
음악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 일찐데! 그 런 의미로 본다면 우리
장로님들은 선택 받은 삶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함창은 자기를 한없이
희생 하면서도 독창 한다는 마음으로 온 정열을 다 쏟아 넣어야 아름답고 힘찬
합창이 턔어 나는 원리를 !진리를!
깨닿는 순간 우리 부산장로성가단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얼마나 귀한 위치를 차지
하는지 알 수 없답니다.
세월이 살같이 지나갑니다.우리의 남은 세월 동안 더욱 분발하여 아름답고
귀한 새 노래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우리 함께
힘을 뫃으고 정성을 다하는 우리 부산장로성가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장로님들 특별히 건강 유의 하셔서 방학 끝나는 날 기쁜
마음으로 만나 뵙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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