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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파란 하늘을 보며~ 조회수 : 1266
  작성자 : 한성권 작성일 : 2005-10-17
오늘은 유난히 애틀란타의 가을 하늘이 무척이나 높고 푸르군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찬양의 기쁨을 더 없이 함께 했던 모든 단원들에게 감사와 기쁨으로 문안 드립니다.
오늘도 교회에 오고 가면서 우리 찬양을 들으며 한없는 향수를 느기곤 했답니다.
부산은 오늘 져녁이면 연주 후 첯 연습이 있다던데~ 혹시 새로운 곡은 연습 안할까? 어떤 곡을 연습할지 생각하면서 마치 여러 단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하모니를 마추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었지요.
혹 새로운 곡 연습하면 악보 부탁드립니다. 배 총무님~~~~그리고 참 작년에 연주 활동하던 악보집을 부탁 드렸는데 깜박 잊고 그냥 왔군요.
저는 이곳에서 40대 집사님들과 함께 9명으로 구성하여 중창 연습을 하는데 모두가 열심히 은혜스럽게 놀랍게도 스스로 하고쟈 하는 마음들이 한 없이 이쁘고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한국 가기전 헌금송을 처음 드렸고 10월 30일은 미국 교회와 연합으로 예배하는 시간에 특송 하기로 했고 11월 4일에서 6일 사이 창립 24주년 기념 부흥회에 헌금 특송을 주문 받아 놓고 있는 상태랍니다.
욕심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일까 연말 쯤엔 칠 팔곡을 준비하여 간단한 연주회와 더블어 중창과 독창 및 간증의 시간을 가질까 한답니다.
장로님들의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중창단의 이름을 놓고 기도 중에 있답니다. 결정되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로님들 혹시 개인적으로 오시드래도 아틀란타에 오시면 특송을 준비해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아마도 우리 목사님께서 무조건 시킬 것이니까요. 왜냐구요? 부산 장로성가단에서 제일 못하는 백장로가 이만큼 하니까 다른 단원들은 정말 잘하시는 줄 아신다고요. ㅎ ㅎ ㅎ ㅋ ㅋ ㅋ
오실 때 꼭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마음은 모두 하나이지요?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전하면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가을 계절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미국 애틀란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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