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반갑습니다. 하나님축복이 무성하고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대학교회의 (B1) 김정수장로입니다. 단풍이 물감을 풀어 놓은 듯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는 이 가을에 저희 대학교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정서문화와 문화생활 함양 및 성도님들의 신앙의 재충전과 동서학원산하에 있는 학생 및 교직원들의 복음화를 위해서 오는 11월15일 오후7시에 대학교회 대예배당에서 가을음악회축제와 박종호성가사 초청찬양과 경배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 날의 프로그램은 제1부에서는 대학교회시온성가대의 중심으로 반주자인 김은실교수와 김경혜교수의 크고 작은 음색으로 펼쳐지는 장엄하고 웅장한 음색의 파이프오르간과 피아노 앙상불과 파이프오르간독주가 있은 다음에 대학교회성가대의 코러스가 있겠습니다. 제2부에서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화려하고 감미로운 미성의 박종호성가사의 뜨거운 찬양과 신앙간증은 우리를 깊은 은혜와 감동의세계로 이끌어 줄것입니다. "테너 박종호 성가사는 춤추는 테너! 한국판 파파로티! 노래하는 거인!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는 한국 가스펠계의 태두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는 전통적인 찬송가와 현대적인 음악의 요소를 조화롭게 배합해 기성세대와 젋은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를 아우르는 음악을 추구해 왔습니다. 조수미와 선화예고, 서울대 음대 동기동창생으로 성악과 재학중 4년간 실기점수를 모두 A로 채웠고,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미성의 테너 박종호 성가사는 성악가의 꿈을 접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사로 인생의 길을 전환한다. 그리고 지금은 모슬렘권 선교와 인도와 아프리카의 고아들을 위한 선교사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학교회에서 마련한 가을 음악축제는 여러분의 가슴에 잔잔하고 진한 감동으로 채워 줄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주 대학교회에서 개최되는 11월 15일 화요일 오후 7시의 가을 음악회와 찬양과 간증의 밤"으로 특별한 자리에 부산장로성가단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가을음악축제에 모두 오셔서 진한 사랑과 감동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mms://live.kitmedia.co.kr/church_20051109.wmv 세계평화 김정수장로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