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5년도는  저물어 가고 2006 년 새해가 밝아 오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단원 여러분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   하시는 일들 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새해에는  우리 부산장로 성가단의 창단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데  부족한  제가
단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우리단을 사랑하시는  단원 여러
분을 믿고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지금까지 우리단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신  증경단장님들을 비롯하여 모든 단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새해에도 변하지 않고 사랑해 주시면 우리 부산장로성가단이  정말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들에게는 기쁨이 될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