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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또 한해가 우리앞에 있습니다 조회수 : 1269
  작성자 : 김길태 작성일 : 2006-02-11
상한 갈대라 하기에
꺼져가는 등불이라 함에
아무 이견이 없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삶에대한 의지 때문일까요?
세상 등지기에 아까운게 많아서 였을까요?
꺽이길 두려워 했고
꺼짐 당하길 두려워 애걸 했던 날 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또 한 해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힘 다하여 찬양하며
자랑하며
봉사하는 날들에 게으르지 않기를
조용히 말씀드려 봅니다.

언제 꺽여도
언제 꺼져도 여한이 없는
한 해 이기를 바래봅니다.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것."

단원 만찬회에 설레임이 있습니다.
제목에 충실 하고자 아내가 있는 미국으로 왔습니다.*^^*
이곳에서 때 맟춰 부부만찬회를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베려해주신 단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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