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퇴원하였습니다. 모두에게 감사! |
조회수 : 1129 |
작성자 : 이점현 |
작성일 : 2006-04-22 |
장로님들 감사합니다. 허리 아픈것을 무릎쓰고 겨우
어찌어찌 미국을 다녀오고 나서는 결국 지병의 허리병이 도져서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놈의 16시간 곱하기 왕복 비행기
작난이 아니네요. 어머니에게 내색도 못하고 기냥 낑낑대며 개기느라
혼이 났었습니다. 덕분에 어머닐 동생집에 잘 모셔 놓았습니다만.
입원 한 김에 허리도 고치고 뒷머리에 감추어진 혹도 떼고
오늘 드뎌 퇴원하였습니다. 이제 부터 연습에 빠지지 말아야지요.
일부러 병문안 오신 김도섭 장로님, 전화주신 파트장님, 단장님, 외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해진 모습! 기대 하십시오!!
참, 그리고 바둑 동우회 5월 1일 참석 하고픈디... 몸이 말을 들을라나.
장소가 어딘감. 감이 안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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