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산이 불교화..(퍼온글) |
조회수 : 1553 |
작성자 : 이점현 |
작성일 : 2006-05-22 |
부산이 불교화 되어 가고 있다
지금 부산시 개신교 인구는 8%도 안 되는 30만명에 불과하다. 이것은 초읍동에 있는 삼O사 등록 신도 수 36만명 보다 더 적다는 사실이다. 이것으로 추측해 보면 부산은 경주보다도 더 불교적인 도시인 것 같다.
우리가 사용하는 개인 전도방법은 한계가 있다. 또 노숙자와 걸인에게 주는 500원~1.000원도 한계가 있다. 이제는 교회가 사회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겨야 한다. 과거에는 교회가 고아원, 모자원 등 사회복지사업을 하였으며 지금도 많은 목회자와 기독교인들이 이 사업에 교육을 받았으나 지식을 묻어두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의 경우 교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던 사회사업 시설이1992년부터 기존시설을 매 3년마다 경쟁을 통해 위탁 운영하도록 한 개정법에 따라 그동안 단 1곳도 없던 불교에서 범어사, 내원정사가 중심이 되어 <불국토>라는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2006년 5월 현재 복지기관 총68개중 불교 24개 기독교 7개 등으로 대비 포괄집계 할수 있다.
인터넷 네이버로 부산시 사회복지 현황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다.
명칭설치자2006년 5월현재 위탁관리자변경시기불교기독교기관천주교기타청소년 수련관양정부산시(재)불국토함지골부산시(사)내원청소년금곡부산시(사)삼동청소년사상구사상구YMCA기장군기장군기장군금정부산시범어청소년(불)문화의 집중구중구청내원청소년(불)부산진구진구청YMCA북구북구청삼동청소년(불)공립어린이집용당남구청(사복)불국토실버빌삼락정배산(재)불국토청소년쉼터부산(재)불국토재가노인복지양정(재)불국토노인학대
예방센터서부부산시(사복)불국토2004년동부동부노인
복지관시니어클럽연제부산시범어사2004년부산시내원정사2004년노인복지관영도영도혜원정사2006년2월노인복지시설인력지원센터부산부산시(사복)불국토2006년소계1520219부산시 복지관운영법인9543149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A모 전 부산시장의 재임기간동안 불교계에서 기존의 기독교계가 운영하였던 복지사업을 승계하여 부산의 성시화운동을 타 도시에 비해 더 떨어지게 한 원인 중 하나가 되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부산시와 구청과 시의회는 불교계 단체장의 힘을 입어 사회복지사업이라는 명분으로 불교포교를 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기독교계에서는 그냥 내버려두어야 하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안되는 실정에 와 있다.
부산이 불교화 되어 가는데 교회는 잠자고 있는가 ?
지금 불교계에는 어린이학교, 각종 수련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그들은 불교 신자인 단체장 시대를 틈타 시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하여 영향을 끼치고 있음에 기독교인들은 깊이 반성을 하며 부산시의 행정 및 정책개발에 기독교 지도자들이 직접참여 하여 부산의 성시화운동을 보다 적극 도와야할 것이다.
교회가 이렇게 쉬고 있는 동안 스님들은 독경과 참선 등의 활동에 그치지 않고 부산시의 60여개 각종 위원회에 모두 참여하여 그들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실제로 부산의 불교계가 전국의 불교계를 다 먹여 살린다는 시중의 말들로 우리고장 부산이 전국을 불교화 하는 전초기지 가 되어가고 있다.
성도 여러분 !
홀리클럽은 부산 성시화를 위해 안타가운 마음으로 이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데이비드 선교사가 순교하신 항도 부산이 성령이 주장하는 도시가 되도록 기도 할 것을
제안 합니다 !!
2006 년 5월
부 산 홀 리 클 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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