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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기대 등반 조회수 : 1286
  작성자 : 이점현 작성일 : 2006-06-11
광고된 예정시간에  이기대 입구에는 반가운 얼굴이 보였습니다
등반대장 정영수장로님 증경단장 김종주장로님 박종민장로님
김기현장로님 김현애반주자님 부부등 6명만 정한 시간에 출발.

초여름 따가운 햇살을 받으면서  속보로...    선두 반보을 외치며..
야생 산딸기(복분자)의 유혹을 뒤로 하고  정상을 향하여 전진.
짙은 솔향내음과  풀 향기는 모든 산소가 내 가슴폐에만 들어오는 느낌

일차 8부능선서 휴식...산아래 용호동 도심이 보이고.
드디어 정상에올라 긴호홉과 조망의 감상...신축된 성분도병원의 위용.
늘빛교회의 아름다운 모습 북항과 태평양을 향한 배들의전진 포말..
아슆게도 대마도의 모습은 보이지 않코...마냥 정상에만 있을 수 없는일   하산 코스로  오니 정자가 있습니다.  그기에는 바둑판과 장기판이
있어  즉석 초한전이 벌어져  훈수전 끝에 대장 정장로님이 박모장로님께 승리.  평소에는 상대가 안되는데 오늘은 예우 한다고 합니다?

약수터에 도착   맛있는 약수로  갈증 해소  그 물맛 잊을수 없네요

드디어 바닷가 해안로 도착.
새상에 이런 경치 이런 좋은 곶이 우리 곁에 있었다니  탄성 연발
음이온 가득한 파도의향기를 들이키며  두기생을 감상합니다
해운대기생 광안리기생    현대판 잘 화장된절색의 두 조화를....
반드시 우리 교회 모임을 이곳에서 한번은 갖이리라 다짐하고.

해안선을 따라 낚시꾼과 휴식하는 시민들을 조우 하면서 그래도
행복의 순간을 누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끼며  정성으로 다듬어진
출렁다리 나무 다리 계단으로 재미있게 해안 계곡 감상

드디어 장로성가단 메트로팀 전용 해수욕장을 소개 받으며 도심으로.

2부시작 해수탕 목욕...
솔직히 바닷가 짠물에 해수욕은 했지만 실내 해수탕 목욕은 처음
콜라겐비누 사용후 공중대중탕도 이용 않는데..너무 좋은 목욕...
땀에 흠뻑 젖은 피부를....대장께서 맛사지로 밀어 주시고..
탕안에는 반가운 얼굴이 보였습니다    한성갑 명예단원장로님.
연락이 닿아서 늦게 참석 하셔 반가웟 습니다. 건강한 모습도..

3부 저녁잔치식사시간
예고된 푸짐한 식단은 골고로 영양을 섭취 하수 있도록  메뉴
불상치 쌈과  쌈장  심심한 된장  헤이기 어려운 반찬가지수에
동참 못하신 장로님들을 생각 하면서 내라도 많이 먹자 하며..

아뿔사  불상치가 수면제 인것을 깜빡잊고서는 너무 많이 먹었나?
집에 도착하니 등산피곤 식곤증 기분좋은 수면이 엄습......
주일아침  새벽기도 찬양후      이글을  올림니다

다음 기회는 더 많은 장로님들의 동참을 기대하면서......
아슆기는 등반대장이 크게 한턱 쏠려고 한것 그만 불발????????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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