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휘자의 고민을 이해 합니다 |
조회수 : 1229 |
작성자 : 이점현 |
작성일 : 2006-07-12 |
음악예술의 도시 경남 통영에서의 찬양 드림의 설레임 속에
사전 답사에서...그날도 비가 오는데도 방문 하였지요.
단장님교회 출신 여집사님의 마중과 열방교회 담임목사님의
따뜻한 마음의 환영에 감동되어... 교회 예배실을 점검하고
색다른 구조와 의자 배치. 음향 조명 배치 그리고 황토색
벽돌 색갈에 강렬한 인사을 남기고..위 여집사님의 안내로
통영 정통(일명 제되로 된 ) 비후스틱 집에서 정말 맛난 식사를
대접 받았습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리고......
9일 찬양 주일의 한시반 법조타운은 너무 조용 하였습니다
관광 뻐스가 오고...기사님이 안면이있어요. 작년 이맘때 영주
제일교회방문 찬양과 일일 관광때 운전한 기사님 이였습니다
커피 한잔으로 반가움의 정을 나누고..
2호차 25명단원 승차명단을 점검하니 최대 7명은 못올 징후가...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어 충분한 이유가 됩디다
2시35분 출발하니 중간 탑승자들 빨리 안온다고 야단????
태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퍼붙든 비는 우리의 장도를 축복하듯
맑은 날씨를 주시고 (태풍도 비껴 갔다는 간증도?)
고성 통영 고속도로도 쉬원하게 뚤리고.....
4시50분 도착 본당 리허설 돌입
공명도 안되고 박자 가사도 맞지않코 모두모두 불안...
많이 다녀봐서 공명 안되는 무대는 얼마나 힘드는지 또 불안...
일단 만찬의 시간 푸짐한 생선회 비빔이 피로와 불안을 가시게
만들고. 지휘자님께 마이크 사용 합시다 제안 했지만 괜 찬타는
말에 속으로 더 불안. 그러나 조취를 취한 지휘자...
두명의 남성 리더 찬양 인도자의 찬양에 큰 감동과 은혜를 받고
열방교회 찬양대 지휘자 박용선집사의 간증은 호주 찬양 여행을
떠 올리게 은혜로왔습니다
찬양연주시간 피아노를 중간에 두고 둘러선 모형에 세컨테너
장로님들의 얼굴이 환해 보였습니다 자신만만한 모습 밝은 모습.
그것 즐긴다고 지휘자 첫 시작을 보지 못한것을 지휘자께 단호한
지적. 순간 정말 미안한 생각이 들어 부끄러움. 그러나 더 밝게 웃고
더 신나게 찬양 하니 쥐휘자도 용서 해 주시는것 같드라구요
찬양은 염려 한것 이상 잘되고 많은 성도 들이 은혜로 감격하고
즐기는 모습 이였슴니다 많은 앵콜 곡이 있지만 먼 밤길이 있기에..
월요일 난데없는 태풍 소식에....비껴 간것이아니고 잠시 멈춘 것을.
화요일 맑은 하늘을 보며 너무 많은 태풍 피해를 가슴아파하면서.
통영열방교회의 찬양 후담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크게 웃어봅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가 지나온 후 고속도로 산 사태와 피해 입은 궁민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즐거운 방학 되십시요
지휘자님은14일 미국 가족 상봉 차 출국 하신답니다
자아알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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