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드디어 두밤이 지나면 |
조회수 : 1160 |
작성자 : 구자봉 |
작성일 : 2007-06-02 |
두 해로 걸쳐 준비한 아름다운 곡들을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것과
성도들에게 선보일 생각을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 두근 합니다
가사가 외워지질않아 애먹는 일도 손발이 굳어 동작이 안되어도
이제는 어지간이 준비가 다 된 상태입니다
특별히 20주년 기념으로 하는 일로 명예단원과 같이 무대에 서니
그 감격 또한 중후 합니다 명예단원장로님들 축하 드립니다
정기연주회를 처음 참예 하는 신입 단원들께 축하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감겨과 떨림으로 노래가 잘 되지 않은 기억이 남니다
어쨋든 이 감격이 오래오래 가도록 부탁합니다
찾아오시는 관객들이 불편함이 없어야 될터인데.......
매회 성황을 이루어 주시는 관객과 우리의 펜들이 실망들지 않도록....
갈수록 멋진 제6집 CD 가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특히 목관리가 요구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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