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지휘자님,반주자님,모든 임원님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결과를 보면서 그 동안의 수고가 달콤한 기쁨으로, 속에서 올라오는 묵직한 흥분으로 눈녹듯 사라진 줄 생각이 됩니다. 우리 단원 모든 장로님들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아름다운 열매를 따게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특별 출연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야겠죠. 남은 김해공연도 성황리에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저에게 해 주신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오늘의 공연에 격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너를 지키리"는 천상의 소리 같았다나요. 우리 부산장로성가단이여  영원히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면서 장로님들의 은혜스런 사랑의 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