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지막 연습 입니다. |
조회수 : 1292 |
작성자 : 구자봉 |
작성일 : 2007-07-04 |
오늘 우리 장로님들과 함께
김해의 장로님 몇분과 만났습니다.
참으로 많은 고생과 수고중에
모든 준비가 끝난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덜컥 겁이 나는것이
우리는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가
또 우리가 이렇게 대접받을 수 있는 수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주님 이름으로
무대의 그 화려함이 있었지만
혹 자만은 없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연주후의 안일함과
연습의 나태함 이 있었다면
이제 마지막 정성이라도
모아야 할때가 아닐까요.
목요일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리고 기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실
주님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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