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느 은퇴하신 권사 할머니와 소녀와의 아름다운 대화 |
조회수 : 1903 |
작성자 : 구자봉 |
작성일 : 2007-08-06 |
주말에 홀로계신 할머니를 찾아온 두 소녀와 은퇴하신 권사 할머니의
아름다운 대화를 혼자 듣고 버리기가 너무나 아까워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큰소녀 : 할머니, 할머니. 유치부 스련회가 너무 좋았어요.
할머니 : 무엇이 그렇게 좋았었니?
큰소녀 : 예수님을 만났으니 좋았지요.
할머니 : 니가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다는 거야?
큰소녀 : 우리 아빠 교회도 잘 나오고 ***도 ***도 ***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눈에서 눈물도 나오고, 콧물도 막 나오고 했어요. 그러니 예수님을
만난것이 맞지요.
작은소녀 : 할머니, 나도요 언니같이 기도했는데, 눈물나고, 콧물도 났어요.
나도 예수님을 만났지요.
할머니 : 아이구나. 우리 예쁜소녀들이 정말 예수님을 만났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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