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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금요일 비가 올것 같은 저녁 날씨에
부산 서쪽 끝 자락 하단동에 단원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오직 찬양의 열정을 불태우기 위함입니다

6층 높이의 전용 건물이 우리를 안도케 하였습니다
JSTV 간판에  무선 세계 인터넷 방송이 나갈수 있을까?
그러나 무대가 있는 1층 4층은 봉사자 들로 가득 하였고.

단원 장로님들을 맞이하는 따뜻한 영접은 즐거움 자체였고
정성것 준비한 비빔밥은 주방 영양사의 솜씨가 일품이랍니다
이것 저것 대접을 못해서 안달 하시는 목사님 간사님 봉사자들.

7시30분에 시작한 찬양팀의 은혜로운 열정의 찬양은  우리의 분위기를
찬양 연주의 본래의 모습으로 이끌기에 충분 하였습니다
이종문 대표 목사님의 인사 말씀과 방송의 소개는  방송국 개설과
부산장로성가단의 창단이 같은 해에 이루어 졌음에 상통 하였습니다

우리의 찬양은 우려한것 보다  공명도 무대의 배치도 좋았습니다
한곡 한곡 우리의 찬양이 채워 질때마다 은혜와 감동이 전달 됨을 느끼며
더 크고 높은 영광을 드러냄에 충분한 숫자는 아니지만 정갈한 찬양 이었습니다

금요일 찬양은 처음 시도 하였습니다
부산장로성가단은 언제라도 어디라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도들에게 은혜를
나누는  특히 세계를 향한 찬양의 선포를  하여야 합니다

JSTV는 역사가 22년 되었고  한국의 본부가 서울 아닌 부산에 있음을 감사합니다
보름내에 미주지역에 방영이 되며 6월 말경에 전세계에 위성수신으로 방영 되도록
녹화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은 우리의 DVD로 보충이 되고  우리 부장성이 세계의 동포와 선교사들
성령으로 감동되는 선교의 찬양이 되도록 기도 합시다

부설거리는 비를 맞어며 집으로 돌아가신 참석하신 장로님들 위로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