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내째 주일 오후 당회가 있는 교회도 있고.......
그래도 바쁘거나 여유있게 속속 모여드는 단원 장로님들.....
장소를 못 찾을까 염려하였든 것들이 기우에 지난듯 어려움없이 잘 도착 하였슴니다
103주년의 년륜이 베어있는듯 따뜻한 영접과 준비된 모습들은
신축예배당의 아름다운 모습과 합치되어 장로님들의 마음에 피곤이 살아졌습니다
어쩜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푸근함이 오늘의 찬양에 힘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담임한영수목사님의 과분하신 칭찬과 사랑이 구포교회의 앞날의 부흥과 발전에 모티브가 되는
덕스러움이 넘쳤습니다
찬양 중 성령님의 강한 임재가 역사하심이 단원과 많은 성도들께 나타남을 체험 하는 귀한 시간.
예배실의 공명과 성도들의 진지함이 단원장로님들이 큰 은혜를 먼저 받고.......
조금은 늦었지만 최진석장로님 박영보장로님의 당당한 참여는 너무 좋은 모습이였습니다
찬양후 베푼 만찬은 주일 저녁의 시장기를 충분히 채우는 정말 정성과 성의를 다한 요리들.
서로 친교와 교재를 나누고 본교회 김치삼장로님은 너무 감명 받아 입단하시겠다고 말씀.
정말 은혜로운 하나님께 드린 찬양 연주 였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