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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조회수 : 2071
  작성자 : 배재인 작성일 : 2008-07-30
장로님들 평안 하실 줄 믿습니다.
벌써 7월이 다가고 8월이 내일 모레로 다가왔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덥습니다. 밖에 나다니지 말고 안에만 있으면(에어콘이 있는) 되련만
그렇게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

교회 기관, 자치단체들의 여름 행사에 동행도 하시고, 방문도 하셔야 되고, 가정 여름휴가도 가셔야 되고.....
매우 바쁘시겠습니다.

본론이 뭐냐고요! 오늘은 본론 없습니다. 서기 문서도 아닙니다.
우리 장로님들 잘 계시는지 안부 여쭙는 겁니다.(안물어 봐도 잘 있다고요 ^ ^  ^ ^)

나눔터에 글도 별로 안올라오고, 시간도 조금 있고 해서 그냥 써 보는 겁니다 ^^
나중에 읽어보고 아니면 지우면 되니까^^^^^
지우라고 전화하셔도 삭제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하고 있는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무슨 일인데?)

그리고 교회에서는 70세가 넘은 할머니 셀을 맡고 있는데 인기 좋습니다.(누가 물어 봤냐?)
8. 12 (월) 배내골 계곡에 물놀이 갈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한 20명 정도 갑니다)

그리고 전에 우리교회 찬양 오셔서 보셨지만
우리교회 찬양 정말 잘하고 있다는 것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뜨겁습니다. 찬송가, CCM구곡, 신곡 골고루 섞어서 찬양 합니다.
나이많은 노인, 중년.., 젊은이나 어린이나  많은 성도들이 일어서서 찬양 합니다.
아마도 부산에서는 나름대로 다섯(?-세)손가락안에 든다고 저는 봅니다. ^ ^     ^  ^
이웃 교회나 혹은 부산 시내 교회에 초청받아 가서 찬양을 인도 해 주기도 한답니다.  
(악기나 마이크 가져 갑니다)

목사님도 음대 출신이시라 음악을 아주 잘 하십니다.(^^설교도 좋습니다)
잘하시니까 리더를 잘 해 나가시는 거죠!!
매 주(한주도 안 빼먹고) 토요일 저녁마다 내일 - 주일날 드릴 예배의 찬양을
목사님, 싱어, 신디, 기타,드럼, 음향을 맡은 사람들 다 모여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합니다.
다음날 주일 예배는 온 성도들이 은혜속에 들어 가게 되는 겁니다.

온 성도는 한300명쯤 됩니다. 2년6개월 전만 하더라도  180명 성도였습니다.
새로 나오시는 분들이 거의 김기동전도왕 표현대로 하면 생고구마이신 분들입니다.

이제 그만 쓸랍니다. 쓰고 보닊 자랑만 썼네요-죄송합니다-

다음에 마음 내키면 또 쓰겠습니다. (쓰지 마라고요??)

날씨가 더워서 우리 장로님들 재미있으시라고 그냥 횡설수설 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우리의 소망은 분명히 이루어짐을 믿으며
승리의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8년  7월을 다 보내고  8월을 기다리며  김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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