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저녁 은항교회 33주년 기념 부흥회시 찬양연주 초청을 받아
우리 단원 장로님들 께서 큰 수고를 하셨습니다
교회를 찾느라 수고 하셨고 더운데 식사 하시느라 땀도 많이 흘렸습니다
좁은 예배실에 꽉찬 성도들 그 열기에 마이크 설치도 없이....공명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 단원도 적은 위축된 모습으로? 그래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드렸습니다 마친후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이한희담임목사님 말씀 " 잔치집에 모처럼 귀한 손님들 모셨는데 결례가
없는지. 다음에 공사중인 성전이 완공되면 꼭 초청 하신다" 는 말씀과 함께
장로성가단에 백만원의 연보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신입단원 김성환장로님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