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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전국장로성가단 제10회 연주회를 다녀와서...... 조회수 : 2053
  작성자 : 배재인 작성일 : 2008-10-08





익산은 이리로 불리웠지만   이리역  화약 폭발 사고후 도시 이미지 쇄신으로  익산으로 바뀌었습니다
인구는 약 30만명으로  원불교 발상지로 원불교 성지가 있는 곳입니다

연주 장소인 이리신광교회는  성도수가 약9000명 곧 만명이 된다고 합니다
수영로교회가 부흥되기전 수도권 외 지역에서 제일 큰 교세를 가졌습니다

이리신광교회가  외곽으로 옮겨 교회를 신축하여 첫 행사를 전국장로 약 1000명을 초대하여
찬양으로 팡파레를 울렸습니다

대지 만평에  건축물 일만사천평   본당 2700석   주차장 만평  체육관 국제규격 농구장2개
어마어마한 규모로  미국 벡텔사 설계.  인테리젠트 시설.  미래를 향한 교회의 비젼.

음향영상시설은 60억 공사대금  온누리교회 시스템 적용  완전 방송국 수준.
축구장만한 운동장 위 잔디는 이제 막 뿌리 내리기 바쁘고.......

익산장로성가단 단장 고준환장로님은 저를 반겨 맞으며  내년 6월 부산장로성가단을 이 무대서
연주토록 초청 하여 주셨습니다   이미 부장성의 연주실력을 알고 있기에..........

6시30분 정각 서울장로성가단을 사작으로 2시간반을 연주하였고........
전체적인 수준은 많이 향상 되었고     그래도  지휘자의 수준으로 합창이 되는 걸 느끼고......

하여튼  연주 장소의 탁월한 시설에 적응이 미숙 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부산서  교회까지 3시간30분정도  소요되어  할렐루야끝난후  바로 부산으로.......

마이산이 신비롭고  공기가 너무 좋코  장수 익산 고속도로가 환상적....대한민국만세가 절로.
잘다녀왔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사진  이리신광교회 새성전  외간일부 모습             아래사진   전국장로성가단 할렐루야연주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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