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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자 할렐루야! 2009년의 어버이 날, 4반세기를 맞은 대장합의 뭇 찬양동지들이 가슴마다 붉은 카네이션을 곱게 달고 온통 푸르름이 가득 넘치는 순복음 대구교회가 있는 아름다운 믿음의 동산으로 달려갔습죠. 10여 년 전만 해도, 1만 여 명의 출석교인들로 세계 50교회 중에 47위에 속했었던~ 대구에서 가장 뜨거웠던 마치 복음의 용광로처럼 기억되었던 곳... 그러나 지난 몇 해 동안 뜻하지 않은 갈등과 대립으로 칼바람 부는 겨울날씨 속에 얼음장마냥 갈기갈기 깨어지고 흩어져 엄청 차갑고 소란스러웠던 나날을 보냈어도, 모두의 기도와 화해로 5월의 화사함 같이 평온을 되찾았음에, 교회 앞마당에서부터 우릴 맞아주신 고석환 담임목사님과 30여 명 장로님들의 밝은 모습이 기쁨으로 다가왔고... 창단 후 세 번째, 순복음 대구교회를 방문하게 된 대장합이 금요집회를 겸해 베푼 찬양 잔치에 격려와 축하하는 마음으로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찬양열기를 뿜었습죠. 교회창립 28주년을 축하하는 찬양연주에 평화를 되찾은 뭇 교우들이 가득모여, 환하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아멘과 함께 끝없이 이어지는 감동의 박수가 1시간 30분 여분 동안 계속되었음에, 마지막 연주곡인 주님 명령 따라서를 부를 때는 마치 '할렐루야 코러스'를 경청하듯 일제히 기립해서 두 팔을 높이들고 들은 후 환호와 박수 속에 앙코르를 외쳤습죠. 분명 사랑과 평화를 외치는 순복음 대구교회 무리들의 성호였기에 나이든 장로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고,. 특히 고석환 담임 목사님을 비롯해 악의 세력으로 부터 승리한 동료장로님들이 하나같이 감격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와 기쁨의 마음이 샘솟듯 하더이다. 더군다나 연주를 마친 후 땀에 젖은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덥석 안아주시든 고목사님과 낯익은 교우들의 정성에 따뜻하고 화목한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꼈음에, 어둠에 깔린 밤늦은 시각에 언덕길을 내려와 집으로 돌아온 큰 머슴은, 카네이션 향기보다 더 진한 이웃사랑을 체감하며 몸과 맘에 깊게 쌓였던 피로가 말끔하게 씻겨지는군요! 그동안 마음고생 얼마나 많으셨습니까? 인간인 제 마음이 이토록 아려오는데 정녕 사랑의 주체이신 하나님께선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요? 다시 찾은 순복음 대구교회의 평화의 동산에는 주님 한 분만이 주인이심을 확인했으며, 평화를 되찾은 모든 교우들에게서 베품과 나눔의 이웃사랑을 끝없이 실천하려는 그 옛날의 뜨거웠던 순복음 대구교회의 모습을 역역이 보았음에 하늘 우러러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사철에 봄바람 불어있듯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순복음 대구교회 기쁨의 동산에 창립30주년과 함께 넘치도록 교인들이 모이는 그날, 그날이 다시오면 대장합이 네 번째 방문하리라 약속했음에, 오늘로써 뜻깊은 교회창립28주년을 맞으며 대구의 달서지역은 물론, 온 대구 땅을 복음화 하는 거룩한 부흥의 동산이 되어지기를... 대장합 16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과 사랑하는 그의 가족들~ 그리고 우리 모두를 형제처럼 뜨겁게 반겨주신 순복음 대구교회 교우들에게 하늘로부터 사랑과 평화가 가득가득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깊어가는 5월 8일 어버이날 밤에 섬김과 나눔, 베품과 평화를 사랑하는 나이든 장로의 맘속에서 우러난 고백을 조용히 외칩니다. “여러분을 참 사랑합니다!”라고... 대장합 파이팅! 순복음 대구교회 파이팅! 그리고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 파이팅! 어버이날 밤늦은 시각에 순복음 대구교회 찬양을 마치고 기쁘고 즐거운 맘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롬 12:18) -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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