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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날과 보름달 조회수 : 3020
  작성자 : 배재인 작성일 : 2011-01-24
  첨부파일:   moonlight.pps(6,738K)

하나님께서 네째날에 해와 달을 만드셨어요!

사시사철 초생달과 보름달. 그뭄달의 아련한 추억이 새삼 느낌니다

지난 맹추위(96년만의 강추위.  -13.6도)때  초저녁 초생달 서쪽 밤하늘이

유난히 깨끗하였습니다

옛날 촌에서 보던 그 맗은 하늘이였습니다    금성과 달. 이웃들의 별들.

시베리아 깨끗한 찬공기가  매연과  먼지를 깨끗이 청소하였기 때문인가요?

 

어김없이 설날이 슬금슬금 닥아오면서 새벽 서쪽 하늘엔 지는 달의 모습입니다

아!  벌써 설이 오는구나!  그러면 또 보름이 지나면 보름달이 휘영청 뜨겠지...

문득 지난 겨울 언젠가  가덕도 기도원에서본 바다위의 달빛이 너무 아름답게 생각남니다

 

지인 교수님이 보내어 주신 달의 모습을 보고 감탄합니다

설연휴에 외국도 못가시는 분들 온세상의 아름다운 달빛을 감상하소서

모든분들 올설도 건강하시고 옛추억을 만끽하십시오

 

월광곡과 그림을 같이 보시면 더 좋습니다  계속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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