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용산교회 담임목사님 6.4새벽기도시간에 | 조회수 : 1708 |
작성자 : 정상식 | 작성일 : 201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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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화회관에서 부산장로성가단 제15회 정기연주회가 있었는데 큰 은혜를 입었다며 칭찬을 새벽부터 하심
연세도 많으신 장로님들이 한두곡도 아닌 열곡 그것도 찬송가처럼 짧은 곡이 아닌 대곡을 다 외워서
곱디고운 화음과 유연한 강약조절 감정 어느것하나 은혜되지 않는 순간이 없었다고 말씀중 인용하시고
오늘 문자에도 구구절절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은 분들이 감상하시고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고 깜짝놀랐다고하시고 기드온콰이어단장님은 역대 장성단 연주회중 최고였다고도 하셨습니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높이는 찬양이였기에 가능했던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이스라엘의 레위지파중에서도
찬양을 담당하는 지파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기뻐하신 기록을 보더라도 찬양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연습찬양중에는 그렇게 헷갈리고 틀리던 부분도 거의 정확하게 노래케하시고 성령의 감화와감동을 받은
내 속의 영이 노래하는 두눈에 눈물을 머금고 노래하였고 지휘자를 한박자도 눈을 떼지 않고 노래하는
67명의 호흡이 함께 숨쉬는 찬양을 선배 장로님들의 열정과 리더로 완성할수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정차근,배재인,이경석,박세철,이승준장로님 연세도 있으신데 풍부한 음량과 열정 수고하셨습니다.
정수화단장님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점현총무장로님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배동환장로님도....
파트장님들 모든 연락과 잔심부름 잘 감당해 주셨고. 김정수장로님 연주시간도 길었는데 끝까지 위대한 육신 잘 감당.
한성권장로님 솔로 천하 일품이였고 춤추듯 지휘하는 권영일 지휘자님의 황홀한 지휘 아직 눈앞에서 어른거립니다.
다음번 연주시에는 찬양 연주외 모든 부분 연출시나리오를 미리 작성하여 대기실에서 식사에서 입장안내에서
좌석은 교회별로 20석정도씩 미리 지정하는 문제도 검토하고 무대의자와 장비 나르는 도우미의 역할 복장
마친후 축하미팅장소도 3층홀을 활용한 파트별로 개략적인 구역을 정해주어 찾아다니느라 만나지 못해 아쉬워하는
분이 없도록 멋지게 만들어 봅시다. 모든 영광주님께 돌리며 입단후 첫 연주회 감동을 글로 올립니다.
별첨 스마트폰 사진이 열릴지 모르겠습니다. 장세진반주자 눈물딱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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