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런 것을 게시판에 올린다고 또 야단하지 마십시요....요즈음엔 글 올리기도 약간 두렵네요.
┃사실 저의 생활 중에 가정, 교회, 병원이 전부인데요..저희 교회(남천동 "성산" 교회)목사님이 나가시고 10 개월동안
┃마음 한 구석에 허전함이 늘 있었는데...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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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목사님이 부임해 오셨습니다. 부전교회 부목사님 "최 우성" 목사님께서....
┃솔직히 기대 반 두려움 반 입니다..목사님 내 보내는 것도 힘 들고 어렵지만 모시기도 보통 힘 드는 게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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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풍성해 지고..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교회로 다시 한번 도약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기도 해 주십시요.
┃교육관 건축이 끝나고 내년엔 우리 장로 성가단 초청도 할 수 있으면 더 없는 영광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 교회 병원 에서 몇있게 살아가시는 장로님 부러운 마음으로 멀리서 항상 바라보는 자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장로성가단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귀한분이지요 그리고 교회를 염려하고 성도들을 위하는 주의 종을 원하시는 마음 정말로 부럽습니다 장로님 좋은 목사님 입니다 열심히 충성할것입니다 어엽이 보아주시고 사랑하여주셔서 젊은 종의 앞날에 큰 힘이되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종과함께 성산교회가 하나님이 기쁘하시며 부흥되는 교회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