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꽃향기가 감미로워.... |
조회수 : 1450 |
작성자 : 김국호 |
작성일 : 2002-03-20 |
봄은 봄인가 봅니다.
어디에서 나는 꽃내음인가 한참을 두리번 거렸습니다.
봄을 알리는 꽃내음은 감미로운 음악속에 있었답니다.
그 감미로운 음악은 꽃들속에 있었고요.
이상도 하여라 !!!!!!!!!
나비가 음악이 되었나?
벌이 꽃내음이 되었나?
어찌되었던 봄은 음악과 꽃내음을 따라 오고 있었습니다.
이헌용 장로님이 고이 싸 보내신 꽃들속에서....
그렇게 봄은 물들고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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