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역사적인 연습일이었습니다. 적어도 2nd Bass에겐 말입니다. 다른 파트는 제법 그런 때가 있던데..우리 파트는
도저히 불가능 할 것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한 쪽 눈을 감고서도 출석하신 이도원 장로님.. 늦게라도 부랴부랴 오신 김국호 장로님 등 증경 단장님들의
힘 덕분이구요.."농땡이"의 대명사 이헌용,조지제장로가 요즘 잘 나오니까 가능 해진 것 같네요.

파트장 박 장로님도 잘 하시지만 파트 총무 손 장로님도 열성이시니 더 잘 될 것 같습니다.

전 단원 출석을 목표 한다시니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어제 연습엔 67명 출석,,3명 결석이라 더군요.
앞으로 안 빠져야 할텐데요..저녁 식사 하는 재미로래두 말입니다..

*** 다음주 간식은 제가 준비 하고 싶습니다. 부모님 장례에 많은 위로...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요.***
떡 중에서 제일 맛 있는 "현미떡"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