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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베이스 장로님	조회수 : 1457
작성자 : 김국호	작성일 : 2002-08-31

온종일 굵은 빗줄기가 연구실 유리창을 때립니다.
둔탁한 비바람소리도 심상치가 않습니다.
김해쪽 수해지역에 또 어려움이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번 연습시 저녁식사는 단에서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지하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다음주 (9월 9일)저녁식사는 김영화장로님께서 준비하십니다.

장로님!
저는 개강예배관계로 예배마치고 좀 늦게 참석할것 같습니다.
용서바라며
평안하십시오.

아도라 무스테 크리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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