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동생같이, 동무같이 여기시어, 격려하여 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직접 개업식장에 참석하셨서 감사예배에 기도도 해 주시고
축사도 해주시고, 축가도 불러 주시고 (정말 분위기 좋았읍니다)
축하 카드로, 축하 전화로, 꽃으로, 마음으로, 금 일봉으로........
감사함을 이루 다 말씀 드릴 수가 없읍니다.
이 마음을 전하기는 전해야 겠는데.......
어떻게 하오리이까?

장로님들이시여. 부산장로 성가단 장로님들 이시여....
우리 인생의 시간에는 작전 타임이 없다고 하지요.
농구 경기는 시합중에 잘못되면 작전타임을 불러서 수정하면 되는데......
우리 인생은 그런 여유가 없지요. 실수하면 끝장 아닙니까?
이번 저의 골판지 공장 인수키로 한 결심을 염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읍니다만,
실수하지 않도록, 작전 타임이 필요치 않토록 최선을 다 하겠읍니다.
그래야만 저를 진심으로 추카,추카 해 주신 장로님들께 보답하지 않겠습니까?
지켜 봐 주십시요. 기도해 주십시요, 도와 주십시요,
축사해 주신 김홍식장로님 말씀 같이. (주)이레가 우리 인간의 기업이 아니고
하나님의 기업임을 상기하면서 이곳이 선교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다시 한번 지면을 통하여 장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