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장로님들 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월요일 연습시간에 있었던 롯데백화점앞 지하도에서 열기로한
믿지않는 자들앞에서 선교차원의 합창 무산건에대한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할려고 한것이며, 누구를 위하여 하지 않았어야되는 것입니까?
저는 기대가컸습니다.
그 어느 연주보다도 하나님께기도하며 믿지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확실히 전하며 죽어가는 환락의세상 중심부에서 선교차원의 찬양을 하게된 우리 장로성가단이 매우 자랑스러웠고
또 많은 이들에게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며 자랑하였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찬양을 하고난뒤에 잘잘못을 따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슨 어마 어마 하게큰 말못할 걸림돌(?) 있길래 , 그리고 그 걸림돌때문에 하지않는것이
과연 모두에게 진정 은혜스럽단 말씀입니까???????????
힘이 없어집니다.
믿지 않는자들 앞에서의 연주는 걸림돌때문에 못한다는 것입니까?
대 부산장로성가단이 조그마한 일개 믿지않는 몇몇분의 비위나 맞추는것이 진정 우리 부산장로성가단의 본래모습이란 말씀입니까??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믿지않는자들 앞에서 선교 활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 모든면에서 더욱 강하고 담대해 질 수 있는 우리 장로 성가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직전 막내 김 병 태올림
ty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