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랜만입니다.

그냥 이대로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십수년을 함께한 장로성가단..




정이 남아 있어 마지막 글이래도 남겨야 

맘이 조금은 풀릴 것 같아서요.,




무조건.. 너무 죄송합니다.

열심히 해서 더 좋은 합창위해 봉사해야 하는 건데요.




자주 빠지다 보니 많은 분들께 누를 끼치게 되어

당분간 쉬는 것이 합당하다 생각이 됐습니다.,




먼저 새롭게 "상임'으로 출발하시는 ,

김일연지휘자님께 죄송하구요...




단장님과 총무님..그리고 베이스 동지장로님들..,

그리고 증경 단장님들..또 4중창 멤버들..

많은 추억을 안고... 미안함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할 수 있을 때..,

불러 주시면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가을 연주회 구경은 가야죠.

좋은 연주 기대합니다..




주안에서 모두들 평안하시기를...,,




"십자가 그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