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장님의 기도와 염려덕분에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은혜중 성황리에마쳤습니다.저가 창단멤버이고 금번에
10회연주회를 마쳤습니다만, 금번처럼 가사나 곡을 외울려고
노력한적은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김일련 지휘자께서 각 파트별로 연습용 테입을 만들어주셔서
차 안에서나 집에서 틈만 있으면 익힐수가 있었답니다.
정말 수고 하셨고요.단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 반주자 주간사
그리고 모든 단원들 감기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잘 감당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관중은요, 말도 마셔요, 문화회관 개관이후 최고의 날(?)이였답니다.
관중은 경찰추산 2600명 주최측 추산 3000명이고. 자동차는 주위의 교통을
완전히 마비 시켰고.......정말로 가을 밤에 찬양으로 어우러진 문화의 전당이 였답니다.
저가 받은 꽃 다발요? 모두 11개였답니다.
아쉬운건 송광호장로 당신이 내 옆에 계시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은혜중 늘 유익한 날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산에서 김홍식 드림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며
┃그동안 수고하신 장로님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어저께 꿈속에서 여러 장로님들 리허설하는모습을 생생하게 보았습니다.
┃너무 생생해서 지휘자님께 전화하였더니 조금은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여긴 주일저녁 10시 30분 한국시간은 월요일 오후 2시30분 입니다.
┃좋은 연주로 큰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길 이곳 아리조나서 기도합니다.
┃함꼐 무대에 서지못함을 아쉬워하며
┃멀리서 정기연주회를 기억하고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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