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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66년 역사의 농촌교회에서 음악회 조회수 : 1002
  작성자 : 김국호 작성일 : 2004-01-04
장로님들 새해에는 소원하시는것 주님뜻안에서 다이루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긴 방학 이라서 그런지 연습장소인 부산 Y M C A 강당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지난 12월 28일 오후 저는 강서구 녹산동에 있는 녹산중앙교회 송년음악회에 출연 하고 왔습니다
담임목사님 말씀이 66년된 작은농촌교회라고 소개 하여 조금은 의아 했습니다만
지금은 큰길이 교회옆으로 나서 도시 같이 보이지만 얼마전 까지도 전형적인 농촌교회였다고 합니다
아담한 2층 교회당에서 인근교회 성도들도 초청하여 같이한 음악회 에서
그렇게 유명한 연주자?들도 아니 였지만 분에 넘치는 환대와 더불어 너무나 열심히 들어 주셔서
모두를 정말 열심히 찬양 하고 왔습니다 6사람이 독창12곡과 중창3곡을 연주하니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지난12월은 연주요청을 사양하지 않다보니 9회 라는 비교적 많은 횟수를 출연 해서 작년 한해 동안 국내외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꼭40회 (독창-37회 중창-3회) 연주 하였습니다
매번 연주후에는 아쉬움과 부끄러운 기억밖에 없다고 하면서 또 그런 기회가 오면 가슴이 설레는 저를 저도
이해 할수 없습니다 금년에는 좀더 준비된 노래를 할려고 반성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좋은 말씀과 격려로 이끌어 주신것 감사 드리고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기 바라며 기쁜얼굴로
다시 만나 뵙기를 기원합니다
1 베이스
바리톤 한성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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