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웨슬레의 기도 | 조회수 : 935 |
작성자 : 김국호 | 작성일 : 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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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창시자인 웨슬리 목사의 고택과 집무실을 둘러보게 되었답니다. 평소에 기도하던 기도실로 들어간 그는 마룻바닥에 쥐구멍 같은 구멍이 두 개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곳 안내자에게 물었습니다. . . "저것은 무슨 구멍입니까?" "목사님 생각에는 무슨 구멍 같으세요?"" 글쎄요,모르겠는데요. 혹시 쥐구멍이 아닌가요? 맞습니까?" . "천만에요. 저것은 웨슬리의 기도의 흔적입니다." . 얼마나 기도를 열심히 했던지 웨슬리가 무릎을 꿇고 기도한 그 마룻바닥에는 쥐구멍 같은 무릎 자국이 구멍처럼 뚫려 있었던 것입니다. . 요한 웨슬리는 새벽 4시에 두 시간씩 기도하고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규칙적으로 금식 기도를 했습니다.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기도를 중요시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모든 빛을 띤 청명한 얼굴로 기도실에서 나오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 . . . 퍼온 글입니다. 읽다가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누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