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100회 연주회는 잘 하셨는지요?
아마 감동의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하며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짧은 기간동안 연습에 참석하여 장로님들께 인사드리고 온것이 얼마나 반가왔는지요.
건강하신 모습과 열정으로 연습하시는 모습에 오랜 시간을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막내 단원의 슬픔을 진심으로 위로해 주신 단장님과 지휘자님, 모든 장로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그 사랑을 잘 간직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방금 이곳 피닉스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