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제 좀 쉬려합니다. | 조회수 : 957 |
작성자 : 김국호 | 작성일 : 2004-04-06 |
극동방송에 봉사하게된게 아마도 한5년정도 된것같습니다
그러다 서울로부터 받아 방송하는 클라식 음악프로를 메일 방송 할 사람이 없어
부탁하는걸 내 자신을 잘아는터라 거절 거절 또거절 하였지만 특별히 복음사업을 위해 헌금도 못하는 꼴이라
몸으로라도 봉사(?)하자는 마음을 굳히고 시작한 어슬픈 방송이 약3년정도가 되었습니다.
봄 가을로 개편될 때면 PD들과 신경전을 벌렸지만 빠져나오지 못하다
이제사 좀 쉬기로 했습니다.
막상 쉰다고 하니 허전함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말못할 고생이 많았거던요.
더 미안한것은 이 프로를 계속 진행할 사람이 없어
아예 클라식음악 프로가 다음 개편때까지 빠진다는것입니다.
아마 매일 제작 방송하는게 쉽지않아 그럴겁니다.
담당PD는 다음 개편때까지만 쉬어야 한다고 못을 밖지만 ....글세요...
그때가 되면 좋은 사람이 나타 나리라 생각합니다.
복음을 위한 기독교방송이나 극동방송이 참 귀한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방송국들을 위해 틈나는데로 기도해주시고 또 많이 들으주시는것이 돕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관심을 가져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프로그램이 개편된다고 하니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외람되이 근황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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