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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등잔 밑을 모른 사람 조회수 : 1027
  작성자 : 김길태 작성일 : 2004-09-05
등잔 밑을 알지 모산 사람!!

얼머나 주제 넘는 일을 저질렀는지
이제사 알게 됩니다
그것도 한참 ,또 한 참 지나서 말입니다.

제 주제가 무엇인데
이름을 기억한다 못한다해서
마음 아프게 하고...

어쩌면 이렇게 멍청한 사람이
제 자랑만 한 꼴이 되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면서
못난 저의 모습을 감춥니다.

기억 못했던 어느 장로님께서는
멀리 계시지도 않고
같은 파트에 계시면서
어느 봄날  만발한 벗꽃 밑에서,
결혼 예식시간을 함께 기다렸던 분인데..


바로 앞 파트 자리에 계시는데
좀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익히 아는 모습이었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등잔 밑도 보지 못하는
딱한 사람이라 이름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주제넘는 일에
스스로를 타이릅니다.

독고일헌 장로님
이종진 장로님
이승준 장로님
황문수 장로님
한윤근 장로님
이상훈 장로님
이영대 장로님

사랑합니다.

그대신에
나눔판에 두번씩이나 이름 올려졌으니
그 또한 기쁜 일이 아닐른지요!!
그런 점에서 제게 더 좋은 점수를 주세요!!

60
70
80
90
95
96
97
98
99
100
끝머리 글자에 손끝을 메여 주세요!

이름 빠졌던
반주자님
주간사님

사랑합니다

단원 장로님
모두를 사랑합니다.

心言 김길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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