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5부산장로성가단 시무예배 감동의 시간들 | 조회수 : 2362 |
작성자 : 정상식 | 작성일 : 2015-02-03 |
부산장로성가단 2015시무예배 및 황문수단장초청 부부만찬행사가 2.2 18:30분 초량동소재 노블리아 뷔페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참석자는119명으로 단원부부는 물론 은퇴후 명예단원으로 계시는 양덕호장로님부부,하기식장로님부부,배종현장로님 부부,정경식장로님,허문량장로님,김종은장로님,김종주장로님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어 주셨다.
1부 시무예배는 황문수장로님의 사회로 하기식증경회장께서기도를 광안중앙교회 김상수목사님께서 여호와께 찬송하라라는 제목으로 시편98편1~4절말씀을 인용하시어 한해를 새롭게 할 귀한 말씀을 주셨다.
제2부는 총무 지청화장로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유모를 섞어가며 얼마나 원활하게 진행을 잘하던지 깜짝놀랐음. 진행은 신년하례 임원소개, 증경단장들과 함께 케이크 커팅후
황문수단장은 인사말씀을 하셨는데 올해는 단원모두가 용기있는 삶,거룩하고 정직한 삶, 찬양과 신앙이 합치되는 삶으로 희망과 소망이 되는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하는 삶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하셨다.
특히 3.12 국가조찬기도회를 LA장로성가단과 함께 적극참석하라고 권면하시고 6.1 제16회정기연주회는 새 연습장소인 영도 홀리죠이센터에서 열심히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성도들과 믿지않는 영혼들을 감동시키는 찬양을 하자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신입 백령장로에게 입단증을 주시고 영도 동삼교회 변도우장로가 복단하시므로 소개해 주셨다.
맛있는 만찬후 진행된 작은 음악회에서는 복단한 변도우장로 김순휘권사부부께서 In his love라는 곡으로 색소폰 연주를 하시어 후반기 인생 부부와 함께하는 취미의 본을 보여주셨고
80대 양덕호장로님께서는 험한세상 나그네길 독창을 얼마나 은혜롭게 해 주시던지 젊은 장로님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셨습니다.
이어서 바이올린 독주로 문용식장로부인이신 김은정집사님께서 시온성과 같은교회외한곡을 들려주시어 쏟아지는 박수와 앵콜은 시간이 부족하여 다더 듣지 못한 아위움을 남기고
증경단장 김종주 장로님 폐회기도로 마치니 20:40분이 넘었었음.
나갈 때 빈손으로 가지말라고 황문수단장님께 맛있는 김을 한가정당 한보따리씩을 주셔서 먹고 들고 가는 행복까지 주시니 천국백성들의 삶이 오늘만 같아라 하면서 삼삼오오 짝을 지어 집으로 돌아 왔음.
본 시무예배를 위해 소리없이 수고하신 서기 류인구장로님 존경합니다. 예배순서지 앞뒤좌우 여백 자로 잰듯이 깔끔하게 내용충실하게 뽑아주셨고 명찰에 부부이름 직함 파트까지 색상을 구분해가며 달아주셨어 마칠때 까지 자랑스럽게 달고 있었습니다.
한사람의 수고와 정성이 이렇게 전체를 빛나게 하는 모습 본받아 이제는 79명의 단원이 한목소리 같이 제16회 정기연주회는 물론 올해 주어진 교회초청 찬양 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저는 주차타워 제일마지막 순서로 21시 10분에 차를 빼서 집에 오니 21시35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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