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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 아리조나에서 조회수 : 876
  작성자 : 정혜미 작성일 : 2004-10-26
>가족들을 만나는것은 행복입니다.
>건강한 얼굴을 본다는것도 행복입니다.
>무사히 이곳에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할렐루야 찬양--- 할렐루야 찬양 ---
>어깨를 들썩이면서 연습시간에 부르던 곡을  
>늘 흥얼거리고 있는데...
>
>11월 2일 연습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장로님
>강건하십시오.
\\\

가족의 만남 그렇죠 분명 행복입니다.
근데 우째 헤어질긴데...
대충 상상이 갑니다.
하여간 기러기의 기본이 안되있어요^^

정집사님. 헤림이.규림이 다들 건강하시죠?
정말 좋은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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