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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킹스 씽어즈 조회수 : 2071
  작성자 : 강경필 작성일 : 2005-02-22

 
height=501 src="http://pds3.cafe.daum.net/download.php?grpid=5VTq&fldid=7t1&dataid=105?dt=20041219125445&disk=9&grpcode=jsseo43&dncnt=N&.jpg" width=826>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kings singers의 노래입니다. 완벽한 화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희망찬 새해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곡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King's Singers = 왕실 학교인 킹스 컬리지 출신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킹스 싱어즈란 자신들의 출신학교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름으로 독특하게 남성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영국출신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고 있으며 발매하는 앨범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클래식에서 랩까지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킹스 싱어즈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유럽 지역은 물론 미국·남미·캐나다·대만을 비롯해 한국과 대만·싱가포르 등 전세계를 투어하고 있으며 올해로 창단 33주년을 맞았다. 플라시도 도밍고·폴 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조인트 공연에서 곧잘 호흡을 맞췄으며 다른 그룹과 달리 서양 화음에 가슴을 저미는 동양적인 하모니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 지금까지 60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했으며 최근에는 독일의 낭만파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는 ‘Night Song’과 ‘Sprit Voices’가 담긴 ‘Fire Water’를 내놓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96년 발표한 앨범에 가요 ‘마법의 성’(더 클래식)을 한국어로 불러 담아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height=531 alt="Approach to Venice" hspace=6 src="http://cgfa.sunsite.dk/turner/turner14.jpg" width=800 border=3> = "It Was Almost Like a Song" = Once in every life Someone comes along And you came to me It was almost like a song You were in my arms Right where you belong And we were so in love It was almost like a song January through December We had such a perfect year Like the flame became a dying ember All at once you weren't here Now my broken heart Cries for you each night And It's almost like a song But it's much too hard to write It's too hard to write "It Was Almost Like a Song" "You're the new day" 킹즈싱어즈는 영국의 켐브리지 대학의 왕립 합창단에서 시작해 지금 까지 18명의 멤버가 교체를 거듭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비틀즈 콜렉션 , 굿 바이브레이션 , 뉴데이 앨범 등이 국내에서 발매되었으며 1996년 국내 첫 번째 내한 당시 국내가요 '마법의 성 '(더 클레식)을 한국어로 불러 발매한 매직케슬로 국내에서 많은 펜을 확보하게 되었다 - Members - {Countertenors} Nigel Perrin, 1969-1980 Alastair Hume, 1968-1993 Jeremy Jackman, 1980-1990 David Hurley, 1990- Nigel Short, 1994-2000 Robin Tyson, 2001 {Tenors} Alastair Thompson, 1968-1978 Bill Ives, 1978-1985 Bob Chilcott, 1985-1997 Paul Phoenix, 1997- {Baritones} Anthony Holt, 1969-1987 Simon Carrington, 1968-1993 Bruce Russell, 1987-1995 Philip Lawson, 1994- Gabriel Crouch, 1996- {Basses} Brian Kay, 1968-1982 Colin Mason, 1982-1987 Stephen Connolly, 1987- src="http://www.ibiblio.org/wm/paint/auth/turner/i/rain-steam-speed.jpg"> - 아카펠라 - 아카펠라(A cappella)의 원뜻은 '교회적으로' 노래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어원대로...처음의 아카펠라 형식은 교회에서 시작된, 다소 종교적이고 클래시컬한 무반주 합창 음악의 스타일이었습니다. 현대 음악에 비교하면, 매우 간단한 멜로디와 화음으로 구성된 형식입니다만, 이것이 곧 아카펠라의 기초가 되는 형식이기에, 이런 것이 있다는 정도로 알아두시면 좋으실것같습니다. 아직도 교회나 성당의 성가대에서 이런 형식의 아카펠라 곡은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현재 대중음악에서 아카펠라는 악기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또는 악기가 조금 사용되더라도 목소리가 위주로 되는 음악들을 모두 포함합니다. 현란한 전자음악과 춤이 각광받는 요즘의 대중음악사이에서,,, 신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 만으로 만들어 내는 아카펠라에 대한 관심이 요즘 들어 높아지고 있는데.. 일시적인...복고풍의 유행(?)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그런 복잡한 문화에 찌들고 지친 현대인들이 이제는 그저 자극적이거나, 그저 볼거리로 만족하지 않고 좀더 신선하고 다양한 문화를 찾는 현상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
퍼왔습니다
테너의 소리를 주의깊게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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