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반가운 소식 |
조회수 : 1113 |
작성자 : 류정택 |
작성일 : 2005-02-28 |
샬롬~
주님안에서 평안하시죠?
오늘 연습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녁에 연습을 마치고 돌아와 메일을 읽어보니..
백장로님께 반가운 메일 한통이 와 있었습니다..^^
장로님께서도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 장로성가단의 추억을 잊지 못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들이 나와있는 메일 원문을 올립니다..
안부 메일이나 전화한통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아래는 메일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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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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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어렵다니 이상하다?
aedopack2004@yahoo.co.kr 입니다.
그런데 편지 잘 받았습니다.
빨리가서 장로성가단원의 의무를 다해야 할텐데........
아쉽기가 한량 없답니다. .
그리고 지휘자, 정,정장로님 총부님 그리고 대원들 모두가 보고싶군요.
모든 대원들에게 안부 드립니다
여기저기 다니느라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악보와 연습 C.D 나오면 가능한한 빨리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Atlanta에서 Portland집에 도착했답니다.
4주간의 긴 여행 였지요.
여호와 이래의 하나님께서 정말로 모든 사업과 집까지
한꺼번에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Portland집까지 팔수있게
한꺼번에 모든 준비를 마칠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현재 계획은 3월 31일에 George주의 Atlanta로 이사하게 됩니다.
좋은교회, 좋은 사업, 좋은 집까지 마련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새로하게 될 사업은 아들 중심으로
미국인을 상대로하는 식당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래야 종종 한국엘 나가도 이상 없지 않을까 생각되는 군요.
사업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로 이사하게 될 집의 주소는
973 Southerby Lane, Alpharetta, Ga. 30004 입니다.
전화번혼는 이사후 해야하며 현재 저의 핸드폰은 503-367-5971이고
우리공주의 번호는 503-367-5972 랍니다.
현재 Portland집 주소는 3148 N.W Telshire Terr. Beaverton, Or. 97006 입니다.
박권사님에게 안부드린다는 우리공주의 특별 지시가 있군요.
항상 웃으시며 정겹게 맞아주시는 두분의 사랑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 오시면 정말 잘 뫼실수 있을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되구요, 함께 여행 오시길 바랍니다.
참! 카나다 여행 준비는 하는지요?
아직 할 일들이 많아 카나다 여행 펙키지 일은 알아 보지도 못했답니다.
6남 전도회원들, 돼지들의 모임 그리고 찬양대원들에게
정말 보고싶다고 안부 전합니다.
항상 강건하시며 준비된 축복을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주의 귀한 장로님 권사님 어머님 자녀들
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미국에서
백문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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