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피닉스입니다. |
조회수 : 894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5-07-09 |
장로님들
평안하신지요?
자주 안부를 드리지못해서 죄송합니다.
뒤를 돌아보지않고 연주회를 달려온 저희 장로성가단의
저력을 주위의 인사를 통해 다시한번 실감하면서
가끔 장로님들과 만나면 그때의 일로 늘 대화를 시작하는것을 볼때
내년까진 이 연주회를 이야기 할것 같습니다.
유럽여행이야기를 아직까지 이야기하시는 장로님을 보면....
개인적으로 너무나 바쁜 어제까지의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모든것을 뒤로하고 아버님과 함께 이곳 피닉스에 왔습니다.
긴 여정이었지만 모처럼 부자간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 아들을 만나 그간의 지낸모습을 확인하느라 바빴습니다.
정신을 못차리고 한잠늘 푹자고나서
쌓여져있는 숙제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잔듸를 깍고 풀을 뽑고...
2주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유익하게 보내고 돌아가겠습니다.
연주회 시디를 여기서 들으니 새삼 감개무량합니다.
더운 계절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Keep Looking To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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