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안녕하신지요? 정말 재미 있습니다. |
조회수 : 1180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5-07-21 |
장로님들 안녕하신지요?
부산 떠난지 벌써 3주가 되는 군요.
매일 매일 우리 연주 곡을 들으면서 여러분들을 상상해 보곤 한답니다.
유럽연주여행 이야기를 아직 하는 것으로 보아서가 아니라(손장로의 멘트?)
가슴에서 그 기쁨을 잊을 수 없기 때문에 모이면 연주 이야기로 꽃을 피우게 되겠지요.
전 이곳서 말 상대도 없지만 C.D를 매일 매일 들으면서 그때의 기쁨과 은혜를 상상해 보곤 한답니다. 하도 들으니 이젠 우리 공주님께서 이젠 고만 들었으면 하던데 그런데도 매일 한번은 듣곤하지요.
이곳은 아직 잘 모르는 곳이지만 몇몇 교역자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찬양대원들에게
우리 C.D를 주었더니 아주 좋은 반응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등록하고 출석하는 교회에서는 목사님께서 베다니 장로교회를 통해서
장로중창단을 만들고 그 여력으로 이곳 아틀란타에도 장로 성가대를
조직했으면 하는 희망을 말씀 하기 까지 하고 있답니다.
9월 말경 다시 나가 볼 예정 이지만,
오래 있을 수 없는 관계로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앞서 가고 있답니다.
기도의 은혜로 건강히 잘있으며,
시작한 Restaurant 업무가 제법 많아 요즈음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후! 후! 정말 재미 있군요. 오늘 골프를 치고 돌아와 우리들의 골프를 해보았는데
처음해본 것 치고는 잘된 것인가요? 언더 2 ? ?
그런데 정말 par 70 짜리를 해보니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김 지휘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화를 드려야 할 것 같군요.
혹시 이곳 애트란타에 오시는 장로님들이 계시면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것 모실 준비가 되 있답니다.
핸드본이 바뀌였답니다. 404-862-0155 집은 678-319-0424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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