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실행위원회를 마치고 이경준장로님의 병실(세계로병원609호실)을 심방하고는
우리 일꾼 배재인총무님의 어르신 간병을 지켜보면서  손 놓았던 건강을 돌아봅니다.
모처름 시간을 만들어 한솔내과 김국규전문의를 찾아보니 생각하지도 아니한 위궤양 미란성위염이라는 소견서를 받았죠. 증상이 악화되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음식요법과 약물치료를 요하며 2-3개월 정도의 치료가 요함과 동시 약 1.8센티정도의 담석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전에 일찌기 모든 것을 체크하는 기회를 가지십시요.
염증의 조직을 정밀검사키 위하여 서울로 보내었습니다.  아무튼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특별히 조심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