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  목 : 예수, 우리의 기쁨과 소망 조회수 : 1405
  작성자 : 박효철 작성일 : 2005-08-07


이경준 장로님
장로님이 계셨기에 우리 즐거운 날이 있었습니다.
장로님의 비보를 이방인된 이 땅에서 접하고서 생각없이 지낸 날들에, 때 늦은 미련에 가슴이 쓰립니다.
그래도 우리 이 이별을 견딜 수 있음은 이것이 끝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중절모 쓰시기를 좋아 하셨고 사진기가 옆에 있어 잘 어울렸던 그 모습이 그리울 날이 없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장로님. .........
장로님 평안 하십시요.
세상이 줄 수 도 없고 알 수 도 없는 주님의 평안 안에서 우리의 기쁨과 소망되신 주님안에서 영원한 복된 안식을 누리십시요.
바흐/예수, 우리의 소망과 기쁨.....칸타타 147번 입니다 J. S. Bach/Jesus, Joy of Man's desiring, Cantata BWV 147 바흐의 칸타타 147번 마음과 입, 그리고 행적과 삶(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에 나오는 아주 잘 알려진 합창으로 잘로모 프랑크(Salomo Franck)가 작시하고 바하가 1717년에 곡을 쓴 이 칸타타는 두 파트로 되어 있고 두 파트의 끝부분에 이 합창이 나옵니다 예수, 우리의 소망과 기쁨/합창 연주 예수, 우리의 소망과 기쁨 Cello/YO-YO MA Cond/TON KOOPMAN Amsterdam Baroque Orchestra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500
입력
  이전글 : 이경준 장로님의 영원한 안식에 드리는 음악입니다.
  다음글 : 엄숙히 거행된 장례예배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